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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에 이어 홍성서도 구제역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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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3. 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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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공주 소재 도축장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항체)가 검출된 충남 홍성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추적 검사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확인돼 정밀 조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O type)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가축질병 위기관리 표준매뉴얼’ 및 ‘구제역 긴급행동지침’ 등 관련규정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발생농장은 구제역 관련 규정에 따라 충남 홍성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사육하는 돼지 전체를 살처분 했다.

발생농장 및 반경 3Km 이내 우제류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이동제한 지역 내 구제역 바이러스 오염 여부 조사 등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충남도의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달 1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구제역 확산차단을 위해 오염원 사전 제거 차원에서 충남도 전체 돼지농장과 전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 돼지의 타시도 확산방지를 위해 충남도내 위험 4개 홍성, 논산, 공주, 천안 시군은 충남도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시까지는 타 시도 반출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한다.

충남도내 도축 출하 또는 돼지를 이동하려는 경우에도 해당농장에 대한 사전검사를 통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돼지에 한해 이동을 허용하고 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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