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도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가속기 기반 10대 첨단 신산업육성과 로봇산업 발전 10대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대학, 연구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8일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주재로 가속기·로봇사업에 대한 점검회의가 개최하고, 프로젝트 진행상황과 올해 역점 추진방향, 국책사업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가속기 기반 10대 프로젝트는 3대 가속기를 활용해 신약·신소재와 첨단연구장비 등 신산업을 육성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신약개발과 국내외 연구소, 제약사 유치를 핵심으로 하는 신약프로젝트는 최근 일부 글로벌 제약사들이 투자의향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신약개발 연구장비와 테스트베드, 기업인큐베이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 등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카롤린스카연구소 유치에 대한 정부 의견도 긍정적이어서 이를 필두로 한 국제연구소 유치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로봇은 수중·안전·극한 등 3대 대형 국책 R&D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시장 중심의 기술상용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둔다.
올해 공장자동화를 위한 다관절로봇, 스마트콘크리트 폴리싱로봇, 가전용 클린&지킴이 등 우선적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산업 및 가전용 로봇기술 보급 및 확산에 집중한다.
지역로봇융합센터(의료특화) 유치, 물류기반 무인 이송체 기술개발 등 신규 국책사업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집중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가속기클러스터협의회는 운영위원회(8명)와 신약개발 등 4개분과로 된 실무협의회로 조직체계를 갖추고, 신약개발 분과(12명)를 최우선으로 구성을 마쳤다.
로봇도 10개 분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로봇산업발전협력단(단장 경제부지사)을 통해 발전로드맵 수립 및 프로젝트 기획, 10대 히든챔피언 기업 발굴 지원, 로봇전문기업 유치 등을 추진한다.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포항·경주시는 가속기 클러스터를 계기로 신약·신소재 등 블루오션 시장이 새롭게 열리고 있다”며,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관련기관간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