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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6 15화 East 스포일러 리뷰...OO에 총맞은 데릴 “괜찮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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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 기자

승인 : 2016. 03. 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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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 남겨놓고 실종, 인질, 부상 등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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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EW)는 27일(현지시간) 방영된 AMC 인기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시즌6 15화 ‘East’를 리뷰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캐롤의 뒤를 이어 데릴도 드니스를 죽인 구원자들 무리를 찾기 위해 떠난다.

15화에서는 캐롤이 마을을 떠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게이트를 방어용으로 막고 있던 차를 훔쳐 떠난 그녀는 반대편에서 오는 트럭을 탄 무리들에게 방해받는다.

총으로 무장한 5명의 남자들은 캐롤이 지어낸 이야기에 속지 않고 그녀가 알렉산드리아에서 왔다고 짐작하고 정보를 더 캐내려 한다.

캐롤은 숨겨놓은 총으로 그들과 대적해 죽은 척 했던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죽이는 데 성공한다.

한편 마을에서는 그녀의 편지에도 불구하고 캐롤을 수색하기 위해 모건과 릭이 함께 떠난다. 그들은 곧 캐롤과 구원자 무리 사이의 전투가 벌어진 현장에 다다르고 캐롤의 생명을 걱정한다.

두 사람은 여전히 인간의 생명을 앗는 것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모건은 캐롤이 과거 쫓겨났다가 돌아 와 사람들을 구했다는 점을 들며 모든 사람들은 변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또한 울프를 갱생시키려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한다. 그 사이 캐롤과의 대치에서 살아남았던 구원자 남성이 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이들은 헛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를 발견하지만 몰려드는 워커 무리와 모건의 만류에 릭은 그를 죽이지 못 하고 도망치는 것을 지켜본다.

모건은 자신이 수색을 계속할테니 릭은 돌아가서 마을을 돌보라고 말한다.

한편 알렉산드리아에서는 미숀이 글렌, 로지타와 함께 데릴을 찾으러 나섰다.

이 와중 에이브러햄과 사샤의 닭살 행각을 지켜봐야 하는 로지타가 불쌍하다.

무리는 드니스가 숨진 철도 근처에서 데릴의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그들에게 경고의 화살을 날리면서 드니스의 복수를 할 때까지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는 데릴도 만난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무리가 분열하고 미숀과 데릴만 남겨진 사이 드와이트가 부하를 이끌고 나타나 두 명을 인질로 잡는다.

드와이트 무리는 숲에 캠프를 치고 이곳에서 밤을 보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알렉산드리아에서 매기는 갑자기 엄청난 복통을 느낀다. 또 다시 글렌이 없는 사이에 매기에게 위기가 닥쳤다.

드와이트에게 잡히지 않은 데릴과 로지타가 인질로 잡힌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매복해있다가 드와이트의 캠프에 나타나지만...이들을 본 글렌은 필사적으로 피하라는 몸짓을 보인다.

그러나 데릴과 로지타의 등 뒤로 드와이트가 나타나고 데릴이 고개를 돌리는 순간 드와이트가 총을 발사한다. 화면으로 피가 튀고 에피소드가 끝난다.

또 다시 ‘글렌과 쓰레기통’ ‘슈뢰딩거의 글렌’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인가?

EW는 마지막 장면을 프레임 바이 프레임으로 돌려보면 데릴이 총에 맞은 자리는 어깨나 가슴 위쪽 같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마도 큰 부상을 입겠지만 살 수 있을 듯 하다. 중요한 캐릭터를 마지막화를 앞두고 이런 식으로 죽이는 것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또 총을 쏜 드와이트는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괜찮을 거야”라고 말했다.

마지막화를 남겨놓고 상황은 암울하다. 릭이 마을에 돌아온다 해도 가장 뛰어난 전투원들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캐롤은 여전히 실종중이며 데릴은 큰 부상을 입었고 매기 역시 위험하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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