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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민화 속에 나타난 황소’기획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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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4. 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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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속황소
모란도(작가 미상) /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2016 청도소싸움축제를 기념하는 ‘민화속의 소(牛) 이야기전’이 오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32일간 청도소싸움테마파크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우리 민족이 오랜 시간 소와 함께하면서 암각화, 고분벽화 등에 등장하는 소의 모습 15점과 민화에 남아 있는 소 그림 37점 등 총 52점을 영인본으로 전시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민화속의 소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조상들의 예술세계와 전통 민속놀이 소싸움인 문화유산을 많이 공유하기를 바라며, 소와 같이 농경생활을 함께해 온 우리 청도 사람들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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