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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자동차 내수 판매 15.7% 증가, 수출은 4.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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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4. 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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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발표한 자동차 산업 통계에 따르면 3월 자동차 국내판매는 17만398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상승했다.

이 같은 내수 판매 호조는 6월까지 연장된 개별소비세 인하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SM6, 티볼리에어, K7 등의 신차 효과도 컸다.

수입차도 2만7118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8% 증가했다.

반면 수출은 26만3197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줄었다.

산업부는 “미국, 호주 등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지만 중동, 중남미 등 신흥국 등은 경기 침체로 전체 수출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 산업의 총 생산대수는 41만5175대로 전년 같은 달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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