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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소싸움축제, 자원봉사자 헌신 ‘화룡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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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4. 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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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센터
소싸움장을 찾은 할머니를 자원봉사자가 부축하고있다./제공=청도군
지난 17일 막을 내린 2016 청도소싸움축제에 20여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친절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사전교육과 임무숙지를 통해 17개 분야, 30개 단체, 8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행사장 안내, 질서유지, 노약자보호, 통역, 주차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서 열차를 이용, 소싸움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도역앞 광장에서 안내와 커피제공으로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운영된 통역봉사는 외국어를 구사하는 대학생과 외국인 봉사자들이 조를 나눠 4일간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청도를 다시 찾게끔 열성적으로 통역 봉사활동을 했다.

이밖에 축제행사기간 이용한 커피자판기 이용, 휴대폰 충전기 서비스, 휴대폰 분실 찾아주기, 미아 및 노인 찾아주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축제 진행을 도왔다.

자원봉사
이승율 청도군수는 소싸움축제장에서 황통주 센터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제공=청도자원봉사센터
이승율 청도군수는 “축제의 주역은 싸움소이며, 축제의 꽃은 자원봉사자들”이라며 “소싸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는 자원봉사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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