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6일 “올해 1분기 매출은 2조8131원, 영업이익 222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꾸준히 좋은 실적을 유지해 온 섬유를 비롯해 산업자재, 중공업, 건설 등 주요 사업부문이 고르게 호조를 보인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연결기준으로 차입금이 지난해 말 대비 618억원(별도기준746억원감소) 감소돼 향후 재무안정성에 관한 지표가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섬유부문은 스판덱스를 중심으로 꾸준히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고객중심의 마케팅 활동,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것으로 효성은 2분기에도 시장지배력을 유지하면서 제품 판매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자재 부문은 자동차 시장의 회복으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와 함께 시트벨트용 원사, 자동차용 카매트 등 자동차 소재 중심으로 제품 판매가 확대됐다. 효성은 2분기 이후로 자동차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화학부문은 PP/DH사업이 시장 다변화를 통한 신규 고객 발굴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급증하는 중국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장 수요에 따라 NF3(삼불화질소) 사업 역시 증설분 가동을 통해 시장 지배력 및 수익 확대를 추진 중이다.
중공업부문은 고수익 제품 중심의 선별적 수주 활동으로 실적 개선을 꾀하고 있고 원가혁신 활동 및 환율 영향으로 향후 수익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