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산업폐기물매립장설치반대투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장2통 마을회관 앞부터 트랙터 20여대를 동원해 약 1.2km 구간을 가두행진 벌인 후, 대양영농합명회사 입구에서 기념식을 갖고 장동 전국산업폐기물처리장 설치가 무산될 때까지 투쟁키로 결의했다.
임설빈 서산시의회 부의장은 서산시의회와 서산시에서도 분명히 반대 의견을 제시한 만큼, 사업자는 반드시 이를 철회해야 한다며 서산시의회에서도 이 같은 노력에 끝까지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 김 의원은 사업 추진자가 지난 2월 사업을 철회했다가 다시 신청한 것은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다. 더구나 해당 사업자는 몇 년 전 위장전입까지 시켜가며 국가지원금을 편취했던 인물이라며 그런 사람이 우리가 뛰어놀던 청정지역을 폐기물 공포지역으로 몰아넣고 있다. 만일 이 사업이 철회되지 않을 경우 청와대 앞 항의시위 등 주민들과 모든 투쟁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우용 양대3통장은 결의문을 통해 지역민을 속이고 허위로 약속한 (주)대양과 우호 세력들을 영원히 추방하자”면서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자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이용돈 사무국장의 구호제창과 해당 업체 관계자들에 대한 화형식을 가진 후 약 3시간 가량 이어진 1일차 집회를 마무리 했으며, 이 사업이 철회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키로 결의했다.
한편, 서산시의회 측도 지난 3월 17일, 장동 산업폐기물매립장 건립반대 성명을 채택하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표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