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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자동차(이하 스즈키)는 연비 테스트 과정에서 부적절한 수단을 썼다고 교도통신 등이 18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이 소식통은 스즈키가 미쓰비시와 같은 방식으로 연비 데이터를 조작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히라노 히데히로 스즈키 대변인은 자사 차량의 연비 효율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스즈키는 오사무 회장이 이 문제를 보고하기 위해 이날 국토교통성을 찾아갈 예정이며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도쿄 증시의 스즈키 주가는 오후 장중 15% 폭락했다.
스즈키 주가는 현재 전날 종가보다 11.05% 하락한 2565엔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