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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원 없으면 어업도 못하겠네…매년 12%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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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5. 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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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16년 선원통계연보’서 2015년 말 기준 우리나라 취업선원은 총 6만1600명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인 선원은 3만6976명, 외국인 선원은 2만4624명이다.

한국인 선원은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약 0.5%씩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외국인 선원은 매년 약 12%씩 증가했다.

업종별로 한국인 선원은 외항선 9308명, 내항선 7847명, 원양어선 1492명, 해외취업선 3001명으로 집계됐디. 임금은 월 평균 442만원으로 2014년 433만원과 비교해 약 2% 증가했다.

선종별로 외항선이 552만원, 내항선 347만원, 원양어선 663만원, 연근해어선 361만원, 해외취업상선 692만원, 해외취업어선 708만원으로 나타났다.

선원취업연령은 한국인 선원의 경우 50대 이상이 59.6%로 조사됐다.

박경철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선원직 유입 및 장기승선을 유도하기 위해 선원퇴직연금 제도 도입 및 해양원격의료 서비스 확대 등 선원 근로여건 개선과 복지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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