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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형록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9일부터 어제까지 1차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이 5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9일부터 과장급 이상 사무직 대상으로 20일까지 희망퇴직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신청자가 500명에 달해 마감됐다.
희망퇴직 신청자들은 7월 1일부로 회사를 떠나게 되며 조건으로 최대 40개월치의 기본급과 자녀학자금이 지원된다.
백 위원장은 추가 희망퇴직 진행여부에 대해 “2차·3차 희망퇴직 연장에 대한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