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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우조선해양 여신 ‘요주의’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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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6. 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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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여신에 대해 200억원 이상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전날 여신관리협의회에서 대우조선해양의 여신을 ‘정상’에서 ‘요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충당금을 거의 쌓지 않는 ‘정상’여신과 달리 ‘요주의’는 자산의 7~19%를 쌓아야 한다.

신한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여신 규모는 2800억원가량이며 200억~300억원 가량의 충당금을 쌓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중은행 중 대우조선해양의 여신을 요주의로 낮춘 것은 지난 4월 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다. 다른 은행들도 여신 하향을 검토할 것으로 금융권에선 전망하고 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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