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비롯한 도시공사, 시설공단 등 산하 12개 공공기관 대표들은 3일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창출이 장애인복지 실현의 최우선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부산지역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협약서’에 일괄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의 내용은 △부산시와 교육청, 부산대병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민간부문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 △부산시는 행정기관 및 산하기관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면서, 민간 부문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정책마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 강구 △협약 참여기관은 장애인 고용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장애인 의무고용률 조기달성을 통한 고용증진에 적극 앞장선다는 내용이다.
서병수 시장은 “장애인 한명의 일자리는 장애인에게는 사회와 연결될 수 있고 경제력을 가지게 되는 의미있는 기회”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일자리통합 지원센터설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확대 등 부산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일 할 수 있는 기업환경과 인식개선을 위해 공공기관도 앞장서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취업취약 계층인 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기업체 대표 및 사회봉사단체임원 등 사회지도층을 후견인으로 발굴해 지난달 기준 1000여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장애인일자리 TF팀을 설치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일자리 발굴과 장애인 채용박람회, 장애인 호텔리어 프로젝트, 대형마트 장애인 전문인력 양성 및 의료기관 장애인 취업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