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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30분 내 수령 가능 ‘자동해외송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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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6. 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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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웨스턴유니온 자동해외송금 서비스
KB국민은행은 7일부터 세계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송금서비스 회사인 웨스턴유니온과 함께 ‘KB-웨스턴유니온 자동 송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최초 한번만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휴일에 관계 없이 사전에 지정한 조건으로 해외에 자동으로 송금할 수 있다.

송금 조건은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원하는 금액을 송금하는 외화정액 송금,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계좌잔액을 모두 송금하는 계좌잔액 송금, 은행 영업시간 중에 매 1시간 단위로 계좌잔액을 모두 송금하는 잔액즉시 송금 등 3가지 방식이다.

해외 수취인이 은행계좌가 없어도 송금 후 30분 안에 전세계 웨스턴유니온 대리점에서 돈을 찾을 수 있다. 송금한도는 1일 최대 미화 5000달러 이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내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해외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 등이 정기적으로 해외에 빠르고 편리하게 송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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