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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농사 6월에 결정된다…업계 할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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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6. 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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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주력 모델 할인 폭 키워, 한국지엠 RV 혜택 강화
160420 2017년형 쏘나타 출시 (1)
현대차 쏘나타
6월을 끝으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끝나게 된다. 자동차 업체들은 6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판매량을 크게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달의 성과가 올 한 해 성적을 결정지을 수 있는 만큼 업체들은 판매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017년형 쏘나타에 50만원 할인 또는 선수율 프리 2.9% 할인 혜택을, 2017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100만원 할인 또는 30만원에 선수율 프리 2.9%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주력 모델의 대대적인 물량 공세에 나선 것이다.

G80 출시를 앞두고 제네시스 DH 모델에 대해 150만원 현금할인 또는 30만원+2.9% 저금리 혜택을 적용키로 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싼타페 구입 시 △70만원 현금할인 △88만원 상당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20만원+2.9% 저금리(선수율 제한 없음)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게 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연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인(군무원), 국가유공자가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투싼, 싼타페를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사진1) 신형 K5 하이브리드(전측면)
기아차 K5
기아차도 주력 모델인 K5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K5 가솔린·디젤 모델을 구매하면 3.5% 할인 혹은 최저 1.5% 초저금리에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K5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30만원의 할인이나 최저 1.5% 초저금리에 80만원 할인 혜택을 지원키로 했다.

또 모닝을 구매하는 고객은 100만원의 지원금 또는 60만원에 1% 초저금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SUV인 스포티지는 1.5% 할인 혹은 0.5% 차값 할인에 1.5%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더 뉴 K3는 3.5%의 차값 할인 또는 1.5% 할인에 1.5% 저금리 할부 혜택을, K7 하이브리드는 230만원의 할인 또는 1.5% 저금리 할부에 130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지엠은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등 레저용 차량(RV)의 대대적인 할인에 들어간다.

올란도는 120만원, 트랙스 100만원, 캡티바 90만원의 현금 할인과 더불어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RV 차량을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기로 했다.

스파크 구입시 80만원의 현금 할인 혹은 LG 프리스타일 냉장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크루즈는 차량 가격의 7% 할인, 구형 말리부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6월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키로 했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동안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한다.

또 코란도 C와 렉스턴 W를 대상으로 선수금 15%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1.9%(36개월)~4.9%(84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C는 이외에도 5년 동안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6월 QM3를 구매하는 고객은 50만원 할인에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QM5 200만원, SM3 100만원, SM7 80만원, SM5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개소세가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6월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각 업체들의 할인혜택이 그 어느때보다 강화됐다”며 “올해 성적이 이달 판매에 따라 결정될 수 있는 만큼 업체들은 구형모델 소진 및 베스트 셀링 모델 판매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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