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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북상…제주·남부 19일, 중부 21일부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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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16. 06. 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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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 예상도. /기상청 제공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19일부터 장마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은 현재 동중국 해상에서 일본 남쪽해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상태다.

장마전선은 오는 18일부터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점차 북상해 19~20일 제주도 인근 해상, 21일 중부지역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19~20일에는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21~22일에는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제주 남부지역에 장마가 시작된 24일에 비해 4~5일, 중부지역 25일에 비해 3~4일 빠른 편이다.

장마전선은 23일 다시 남쪽으로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의 위치와 강도는 북태평양 고기압 발달 정도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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