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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급여모아 어려운 이웃에 차량 10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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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6. 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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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차량 기증
현대자동차그룹 핵심계열사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 임직원들이 차량 기부에 나섰다.

현대위아는 15일 경남 창원시 현대위아 본사에서 ‘1% 나눔기금 차량전달식’을 열고 승합차 9대와 목욕차량 1대 등 총 10대를 전국 각 사업장 지역의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차량전달식에는 한철수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윤준모 대표이사, 김용선 금속노조 현대위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위아가 차량을 기증한 곳은 장애인시설 6곳과 노인복지시설 2곳, 아동·청소년시설 2곳이다. 현대위아는 사업장이 있는 창원·의왕·광주·서산·평택 지역의 차량이 낡았거나 아직 없는 복지시설을 우선 선정해 전달했다.

장애인 복지 시설인 창원지역자활센터에는 특별히 장애인들의 목욕을 도울 수 있도록 승합차를 개조한 목욕차량을 기증했다.

차량 지원액 약 3억원은 모두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마련됐다. ‘급여 1% 나눔’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 급여의 1%를 떼어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이다. 이번 차량 지원은 올 상반기 동안 직원들이 직접 모은 돈으로 이뤄졌다.

한편 현대위아는 2012년 ‘급여 1% 나눔’의 첫 모금활동을 시작한 이후 연 평균 약 6억원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급여 1% 나눔에는 약 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 지원하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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