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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수입차협회와 일본자동차수입조합 등에 따르면 포드, 크라이슬러, 캐딜락 등 미국 브랜드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역대 최대인 1만7501대를 기록했다. 반면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일본 브랜드의 국내 판매량은 1만4623대를 기록했다.
더욱이 1∼5월 판매에서도 미국 브랜드는 7140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7.7%를 기록했다. 반면 일본 브랜드는 5219대(점유율 3.9%)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미국차의 국내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미국차들이 가격 경쟁력을 가지게 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2년 3월 3월 한·미 FTA 발효가 되면서 미국산 자동차들의 수입관세율은 8%에서 4%로 낮아지면서 가격도 함께 내려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