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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출신 예능인들 부산시와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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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06. 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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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꿈과 부산시 부산지역 엔터테이먼트 박전 위해 MOU 체결
부산이 연고인 대중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된 ‘갈매기의 꿈’(회장 이경규, 이하 갈꿈회)이 부산시와 손잡는다.

서병수 시장과 갈꿈회 회장 이경규는 27일 오후 3시 부산시 서울본부에서 부산지역 대중문화산업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업무협력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시는 앞으로 시가 주최하는 주요 축제나 문화행사에 갈꿈회 회원들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갈꿈회는 부산시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고향 부산의 대중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도 한류바람이 일어 대중산업의 시장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의 관련 산업 성장에 이번 MOU 체결은 하나의 좋은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산연고 대중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된 갈꿈회는 고향인 부산의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회원간 친목을 위해 지난 4월 결성되었으며, 이경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영화배우, 부회장), 변우민(배우, 사무총장), 윤형빈(개그맨), 김현아(배우), 지대한(배우) 등 대중문화 예술인과 기획사 대표 등 대중문화산업 종사자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갈꿈회 측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회원규모를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부산경남을 기반으로 한 프로덕션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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