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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761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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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06. 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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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억 원 규모, 1,113건의 물건 27~ 29일까지 3일간 공매, 온비드통해 공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69건을 포함한 1761억원 규모, 1113건의 물건을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81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는 게 좋다.

한편,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되면서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하여야 한다.

단, 본 개정법 적용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최초 공고된 물건에만 적용된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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