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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중소기업청은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관계자와 함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부산지역 수출상황을 점검과 수출 관련 애로 해결, 하반기 수출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업계 대표들은 수출견인도가 상대적으로 큰 중견기업의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어 하반기 수출이 다소 희망적이라는 의견을 내 놓았다.
또 하반기 수출환경이 어렵지만 지역 중소기업이 부산 수출의 교두보가 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와 관련 지원기관들도 수출확대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진형 부산중소기업청장은 “금년초 급감하던 수출이 최근들어 감소폭이 줄고 있어 하반기에는 증가세로 전환도 가능할 것 같다”며 “특히, 부산은 대기업보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이 주를 이루고 있고,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중소·중견기업을 통한 수출증가에 힘을 합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진성한 부산지역본부장), KOTRA(황중하 부산경남지원단장), 한국무역보험공사(노태근 부산지부본부장), 한국무역협회(허문구 부산지역본부장)와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참석했다.
한편 부산중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 수출은 52억6000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4.0% 감소 (전국평균 5.2% 감소) 했으나, 월간 단위로는 수출액 감소 폭이 줄었다.
월별 수출규모를 보면 1월에 9억5000만달러였던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은 2월 9억6000만달러에 이어 3월 12억달러까지 늘었으나, 4월과 5월에는 각각 11억1000만달러, 10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