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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택시’로 영업차량 고급화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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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7. 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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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택시
르노삼성자동차가 ‘SM7 택시’ 모델을 새로 개발해 7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SM7 택시는 작년 8월 출시된 SM7 노바 LPe 차량에 경제성과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SM7 택시는 고효율 2.0 CVTC Ⅱ LPLi(LPG 액상 분사) 엔진을 기반으로 운전석 통풍·메모리 시트, LED 주간 주행등, 전자식 룸미러·파킹 브레이크, 레인센싱 와이퍼 등 장시간 운행하는 택시 특성을 감안한 운전자 편의장치를 적용했다.

특히 SM5 LPG 차량과 SM6, SM7 LPG 차량에 적용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르노삼성의 ‘도넛탱크’ 기술도 적용됐다. 도넛탱크는 LPG 연료탱크를 납작한 동그라미 모형으로 만들어 LPG 차량의 협소한 트렁크 공간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르노삼성은 “SM7 택시 가격을 경쟁모델보다 117만∼145만원 저렴한 2350만원으로 책정했다”며 “SM7의 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날 2017년형 SM7 모델도 동시에 출시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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