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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A는 역내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번유니언 소속회원사 중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한국·중국·일본·호주·인도 등 12개국 대표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무역보험공사가 주최하고 각 ECA 기관 대표와 번유니언 사무총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아태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협력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구체적으로는 ▲저유가에 따른 오일 및 가스 산업 전망과 수출신용사업에 대한 영향 ▲다자간개발은행(MDB)과의 협력 강화 방안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공적수출신용기관의 역할 등이다.
회의에서 무역보험공사는 ‘중소기업과 ECA의 역할’ 세션의 발제를 맡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무역보험 총량공급을 2015년 사상 최대인 41.7조원으로 확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수출초보기업 지원체계를 소개했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1493억달러(168조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해 번유니언 회원국 가운데 세계 4위 아태지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영학 사장은 “이번 아태지역 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리딩 ECA’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였다”며 “기관간 협력관계를 강화해 아태지역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기업의 수출과 현지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