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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시장은 1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와 구·군 등 축제 주관 국·과장, 소방·경찰, 축제조직위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다대포, 송도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최종 의견 수렴과 준비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제21회 부산바다축제’는 지난해 개막행사로 진행된 ‘물의 난장’의 규모를 대폭 확대해 바다축제 개최기간인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상설 운영한다. 또 시민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운대 백사장에 인공 풀장을 설치해 EDM(Electronic Dance Music)과 함께하는 해변 풀사이드 파티를 매일저녁 연다.
또 시민 참여의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바다축제 기간 중 해운대 특설무대 앞에 대형 비치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 운영하고, 물총·워터분사기 등을 활용한 대규모 물의 난장과 공연 등을 함께 펼 관광객 누구나 무더위를 잊은 채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축제분위기를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도 의전행사에서 벗어나 8월 1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물의 난장’을 개막식으로 대체한다. 내빈 좌석과 관람석을 없애고 무대 주변에 설치된 인공풀장과 스탠딩석에서 특별 공연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바다축제의 주인이 시민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광안대교의 경관조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어쿠스틱, 클래식 등의 특별공연을 8월 2일부터 매일 저녁 개최한다. 다대포에서는 8월 6일 7080 세대를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송도에서는 부산의 유명작곡가인 현인 선생을 추모하고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현인가요제를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개최하고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 동호인을 위한 송정해변축제를 8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바다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력적인 이벤트와 짜임새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부산의 바다를 즐겨주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