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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저출산 위기 대책 연구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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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풍 기자

승인 : 2016. 07. 12. 09:14

[가연사진자료] 160712 가연 저출산 위기 대책 연구소 설립관련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이달 중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사옥 내 ‘저출산 위기 대책 연구소’를 설립하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대책 강구에 나설 계획이다. /제공=결혼정보회사 가연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저출산 위기 대책 연구소’를 설립하고, 저출산 현상에 따른 사회·안보적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 방안을 모색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연은 중장기적 연구진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연구진 인력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며,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연구 △인구절벽위기에 따른 국가 안보 및 경제적 영향 연구 △사회적 평등을 위한 연구 △바른 결혼관 확립을 위한 연구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연구 등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저출산 위기 극복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한 공감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인구절벽위기에 따른 국가 안보 및 경제적 영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병력자원 부족 문제와 생산가능인구 감소 대책 마련 연구에 적극 나선다.

이 외에도 △미혼 남녀의 연애관과 결혼관 의식변화 조사 △결혼생활 위기극복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국세청 등 정부기관과의 결혼정보서비스 제공 MOU를 시작으로 이번 저출산 위기 대책 연구소 설립까지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저출산 문제는 국가 뿐 만 아니라 기업이 함께 동참해야 할 사회적 의제다. 저출산 위기 대책 연구소는 미혼남녀들의 결혼과 기혼남녀들의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연 결혼정보업체는 정부기관 등 업무제휴를 통해서도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국세청과의 단독 결혼정보서비스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 국세청 임직원 및 직계가족에게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앞선 지난해 10월 육군수도군단과도 MOU를 체결해 미혼 장교 및 준·부사관의 결혼을 지원하고 있다.
이계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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