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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부산진시장과 르네시떼가 특성화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해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지역관광명소로 키우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된다.
올해 부산진시장과 르네시떼는 이번 사업으로 3년간 최대 18억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부산진시장은 ‘글로벌 한류시장으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문화·전통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 혼수상품 특성화, 스마트시장 육성, 외국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르네시떼는 상인과 고객의 소통을 통해 커뮤니티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공간으로 발전시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쇼핑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8월 말 여름 세일기간에 맞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홍보 및 고객유치 이벤트 경품 행사를 하며 대내·외 인지도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산진시장 김남수 상인회장은 “200여년 역사를 가진 부산진시장이 과거 부산·경남지역 상권과 문화의 중심 역할을 했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힘찬 도전을 시작한다”며 기대를 밝혔다.
김진형 부산중소기업청장은 “문화관광형시장의 목적은 전통시장만이 가진 특성과 다양한 문화, 관광명소를 연계해 상인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이라며 “부산진시장과 르네시떼가 부산을 넘어 전국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발전하기 위해 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해답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