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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부산대표서관으로 이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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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07.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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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모를 통해 접수한 1182편의 명칭 중 전문가 자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
부산도서관, 부산대표 도서관으로 이름 얻다
2018년 준공 예정인 부산시 지역대표도서관이 ‘부산도서관’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부산시는 지난 5월 시민공모를 통해 접수한 1182편의 명칭 중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부산도서관, 부산가온도서관, 부산누리도서관, 부산마루도서관 4편으로 압축했다. 시는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48%의 지지를 받은 ‘부산도서관’을 최종 명칭으로 확정했다.

‘부산도서관’은 사상구 덕포동 지하철 2호선 덕포역 인근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72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부산도서관’에는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등 공공도서관의 기본 공간 외에도 150만권 규모의 공동보존서고를 갖춰 부산 각 공공도서관의 이관 자료를 보관해 서비스한다. 또 부산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제공하는 부산학자료실도 갖추게 된다.

또 다목적홀, 전시실, 회의실, 각종 상담실 등이 포함된 복합 문화 공간과 정보 광장, 무한상상실, 북카페, 스마트 그룹스터디룸 등 기존 도서관과는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낙후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운 명칭을 얻은 ‘부산도서관’은 부산지역 ‘도서관의 도서관’으로 부산시 차원의 도서관과 독서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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