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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UAE서 6억弗 규모 원전 운영지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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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7. 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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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20일 UAE 아부다비 ENEC
조석 한수원 사장(왼쪽)과 모하메드 알 하마디 ENEC 사장이 20일 UAE 아부다비 ENEC 본사에서 원전 운영지원계약(OSSA)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수원
우리나라가 원전 운영에 대한 수출도 실시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바라카에 짓고 있는 한국형 원전 4기(APR 1400)에 대한 UAE원자력공사(ENEC)와 운영지원계약(OSSA)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 서명식은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ENEC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계약으로 한수원은 UAE원전 4호기 준공 후 10년 뒤인 2030년까지 연간 최대 400명 수준의 UAE 규정에 부합하는 발전소 유자격 운전원 및 운영인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약 6억달러(간접비 제외) 수준이다.

한수원은 이번 운영지원계약을 계기로 40년 간 국내원전 운영을 통해 축적된 원전운영 경험과 지식을 UAE원전과 적극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장기 협력체계를 통해 세계원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운영사로 자리매김 할 뿐만 아니라, 해외원전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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