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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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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7. 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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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26일 한국중부발전(대표이사 정창길), 현대제철(대표이사 우유철)과 함께 대·중소 기업간 온실가스 동반감축 기반을 조성하는 ‘그린크레디트 발굴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린크레디트 발굴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여력은 있지만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제반 요소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고, 대기업은 해당 중소기업에 지원했던 투자 분만큼 상쇄배출권을 획득하는 사업이다.

올해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은 한국중부발전, 현대제철 및 LG화학 등이다. 이들은 동반성장펀드 및 정부 지원금을 활용해 해당 중소기업에 감축 시설을 투자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게 된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산업계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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