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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칠레 사회공헌사업 ‘자연의 보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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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7. 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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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칠레 환경개선 및 아동교육 지원
현대자동차가 중남미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어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의미에서 ‘자연의 보석’이란 현지어로 이름 붙여졌다.

현대차는 전날 칠레 발파라이소시에 위치한 퀘브라다베르데공원에서 지역 내 환경개선·아동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의 기념행사를 가졌다.

발파라이소 지역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지만 열악한 쓰레기 처리 인프라로 인해 환경오염·위생문제와 아동교육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다.

현대차는 재활용품 수거 차량으로 개조한 마이티 2대를 시 정부에 기증, 지역 내 재활용품 수거·판매를 진행한다. 발생한 수익은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경교육센터를 활용해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한다.

내년부터는 교육용으로 개조된 특수 차량을 이용해 공립학교의 방과 후 교실 등에서 찾아가는 이동식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현대차는 사회공헌활동과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공유가치창출(CSV)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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