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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여름철 재해취약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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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07. 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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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풍수해대비 녹산배수펌프장, 수영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장 현장점검 실시
서병수 부산시장, 여름철 재해취약지 현장 점검
7월 초 발생한 국지적 집중호우로 부산진구 서면 저지대는 빗물이 쏠리면서 서면시내 도로 일대가 물바다가 됐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28일 풍수해대비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의 소리를 듣고 현장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지난 1일~5일 동안 부산시는 평균 155mm의 누적강수량을 보였고 부산진구의 경우 동기간 232mm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빈번한 국지적 집중호우 현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서 시장은 관내 가장 큰 규모의 녹산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작동시설을 점검하고 24시간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해 침수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센텀, 부산대, 용호지구에 이어 올해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수영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주요공정현황을 살펴본다.

기간 내 준공해 하반기에는 집중호우 시 침수예방시설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독려할 예정이다.

서병수 시장은 “여름철 각종 풍수해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재난취약시설을 점검·정비하고 군부대 등 유관기관·단체와의 꾸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재난없는 생활안전도시 부산’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라니냐 등 기후변화로 장기간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폭염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지난달부터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현재 구·군별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주민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803곳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이며,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근거리 쉼터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 및 야간에도 확대 운영해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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