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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학교 옥상에 태양광 설치해 찜통교실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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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7. 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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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9일 대전광역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 지역 250개 학교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다.

우선 한전 등 7개 공기업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햇빛새싹발전소는 학교 옥상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게 된다. 이에 학교는 태양광 발전 용량 기준으로 1㎾당 4만원의 임대료를 새싹발전소로부터 받는다.

교육청은 옥상 임대료를 통해 연간 10억원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학교 옥상에 태양광(100㎾급)이 설치되면 전기요금을 10% 정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2000개 학교에 총 200㎿급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면 연간 기준으로 12만톤 규모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으며, 7000명의 고용창출도 예상된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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