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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하반기 기업수출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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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8. 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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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는 2일 하반기 수출회복을 위한 무역보험 총력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공사에 따르면 상반기 무역보험공사의 총 지원실적은 전년 동기(82.5조원) 대비 11% 감소한 73.5조원이다. 하지만 하반기 총력지원을 통해 92.5조원을 지원해 올해 총 168.7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 168.1조원 대비 0.4% 증가한 수치다.

하반기 총력지원을 통해 무역보험공사는 OECD 국가신용 5~7등급 고위험 국가를 중심으로 기존 수입자 한도를 일괄 증액하고, 한시적 신규 거래 특별지원방침을 수립, 신흥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또 우량 발주처와의 사전 금융협력 약정으로 우리기업의 메가 프로젝트 수주 선점 가능성을 제고하고, 국제개발은행(MDB)과의 협조융자를 통해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 프로젝트 공략을 돕는 등 지원 전략을 다각화한다.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 역시 강화된다. 기존에 진행 중인 수출안전망 사업·수출신용보증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수출 초보·급성장 기업을 위한 맞춤형 상품지원을 통해 수출 동력을 유지할 예정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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