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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장군에 따르면 월드컵 대회에 앞서 대한민국 여자야구대표팀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구장 테스트를 위한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후 20일과 21일에는 일본 실업팀인 아사히 트러스트를 초청해 숙박, 식사, 경기진행 등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사전 리허설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차질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점검할 방침이다.
경기일정을 보면 대한민국 대표팀은 내달 3일 오후 1시 파키스탄, 4일 오후 6시 30분 쿠바, 5일 오후 6시 30분 베네수엘라와 차례로 일전을 치른다.
6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7일부터 10일까지는 각 조 상위 1·2위 6개 팀과 3·4위 6개 팀을 구분해 승자/패자전을 갖게 된다.
결승전은 11일 오후 6시 이루어지며 이후 폐막식과 함께 대회가 종료된다. 3·4위팀 간 동메달 결정전은 결승전에 앞서 오후 12시에 열린다. 대회기간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준공식이 지난 10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준공식은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예인 팬사인회, 대한민국 여자야구대표팀과 연예인 야구팀 간 친선경기, 축하공연 등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2018년에는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메인구장 옆에서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및 세계적 수준의 ‘야구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라며 “기장은 세계인이 찾는 한국 최고의 야구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