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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부署, 다문화가정 ‘사랑의 웨딩마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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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08. 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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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C웨딩컨설팅과 소외계층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중부서, 다문화가정 '사랑의 웨딩마치' 지원
중부경찰서와 롯데백화점은 소외계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가정 무료합동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다./제공=부산중부경찰서
부산중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생활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김모씨(48)등 3쌍의 무료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합동결혼식은 부산중부서와 롯데백화점 광복점 BWC웨딩컨설팅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문화홀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은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결혼식 장소 대여, 드레스와 신부화장, 웨딩촬영, 하객 식사제공 등 모든 경비를 지원했다.

정석모 중부경찰서장이 주례를 맡고 부산지방경찰청 포돌이홍보단이 결혼식 축가를 부르며 이들을 축복했다.

중부경찰서는 합동결혼식을 계기로 경찰관과 다문화가정 간 멘토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언어가 서툴고 법률지식이 부족한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법률지식을 제공하고 언제라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돼 이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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