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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병원 현장형 One-Stop 서비스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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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08. 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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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병 네트워크 중심의 병원 현장형 의료산업 육성
부산시는 병원 현장형 One-Stop 서비스 체계 구축 및 산·관·학·연 인프라 협업을 통한 융복합 보건의료산업을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연구동 5층에서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식을 가진다.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시의회 의장,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4개 대학병원 원장, 의료기기·IT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부산광역시 보건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6월에는 보건의료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부산시-4개 대학종합병원-부산경제진흥원 간 ‘보건의료산업 육성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그동안 시는 4개 대학병원의 공동 참여로 융·복합 보건의료기술 산업의 육성·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연구동 내에 메디컬 ICT 융합센터 개소를 준비해 왔다.

‘메디컬 ICT 융합센터’는 수요자 중심형 아이디어 발굴·임상·인허가 등 One-Stop 서비스 지원, ICT 융합 보건의료산업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보건의료산업 분야 창업 육성 및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의 우수한 뿌리산업 제조기반기술과 ICT 기술을 융합해 지역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업체를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 히든 챔피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으로도 메디컬 ICT 융합센터를 주축으로 IoT기술 기반 재활·의료보조기기 개발, 3D 프린팅 기반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개발 및 건강관리 빅데이터 기반 예방(조기진단)-치료 연계형 건강관리서비스 모델 개발 등의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영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은 “메디컬 ICT 융합센터를 중심으로 병원, 연구소, 대학 등 유관기관 간의 인적·물적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부산만의 차별화된 의료산업 집적화로 융복합 의료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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