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중부발전은 감축사업비 전액을 투자하고 카프로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대상시설과 감축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의류용 나일론섬유와 기계부품용 나일론수지의 원료인 카프로락탐의 국내 유일 생산시설을 보유한 카프로는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N₂O 가스(아산화질소, CO₂대비 온실가스 효과가 310배)를 90% 이상 분해하는 처리시설을 설치 및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중부발전은 처리시설에 대한 투자비를 전액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으로 인한 할당배출권(KAU)을 배분받게 된다. 연간 온실가스 감축 예상량은 약 27만톤 이상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온실가스감축비용이 높거나 감축가능량이 적어 온실가스 감축이 어려운 기업(중부발전)이 온실가스감축비용이 비교적 낮고 감축가능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기업(카프로)을 지원해 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온실가스 배출권 중개실적과 전문성을 보유한 에코아이도 참여해 평가 및 감축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제언 등에 대한 업무를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