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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호 형지에스콰이아 대표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우리만의 성공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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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8. 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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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시에스콰이아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백&액세서리 브랜드 론칭
[형지에스콰이아]
“우리의 경쟁브랜드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만의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 젠틀몬스터 같은 브랜드로 키우겠다.”

강수호 형지에스콰이아 대표<사진>가 23일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에서 열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Jean Charles de CASTELBAJAC)’ 백&액세서리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 대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예술성을 담은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기존의 명품에 식상해지거나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해외 럭셔리 브랜드와 견주어 손색 없는 품질과 디자인을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을 론칭한 형지에스콰이아는 지난해 패션그룹형지에 인수됐다. 이후 △기업문화 혁신 △마케팅 강화 △유통 확대 및 개선 △품질 디자인 경영을 강조하며 과거의 명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형지에스콰이아는 현재 247개의 유통망을 연말까지 330개로 확대하고, 올해 흑자전환, 내년 중국진출, 2020년에는 업계 1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크리에이터인 까스텔바쟉의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Affordable luxury)’를 지향하는 백·액세서리 브랜드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디자인 컨셉은 까스텔바쟉의 유니크한 아트를 기반으로 한다. 까스텔바쟉만의 고유한 일러스트에 화려한 디테일을 추구하는 글램코어(GlamCore) 트렌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랑스의 지형을 상징하는 육각형 모양의 헥사곤 패턴을 16FW 시즌 테마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품은 마스터피스, 트랜스, 바쟉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매출 비중은 20%, 30%, 50%로 예상하고 있다.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을 지향하기 위해 세계 1위 피혁생산 기업 해성아이다와 명품핸드백 생산업체 JS코퍼레이션과의 직거래를 통한 원가 절감 등의 협력으로 가격은 낮추고 품질을 높였다.

한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은 24일 판교 현대백화점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전국 11개 주요 백화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9월초에는 논현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소비자에게 예술적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형지에스콰이아
[형지에스콰이아]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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