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분청도자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 일본 아리타 백파선도자관장 쿠보타 히토시를 비롯한 일본 관계자들과 김해시 조강숙 관광과장, (사)김해도예협회 이한길 이사장 등 11명이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김해 출신으로 일본 도자기의 어머니로 추앙받는 백파선 사업의 추진 주체가 김해시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하며 향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0월 14일에서 23일까지 10일간 김해 진례면 분청도자관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1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의 주제를 백파선으로 결정하고 백파선 홍보 부스 운영, 백파선 관련 학술세미나 및 강연 개최 등 백파선을 널리 알릴 방안을 강구했다.
또 축제 기간 중 백파선 도자관 관계자들을 공식 초청해 상동 도요지 분청사기 유적지를 탐방토록 하고 원류도공 추모제를 함께 개최하는 등 세부일정을 협의하여 축제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조강숙 시 관광과장은 “백파선 도자관 관계자의 이번 방문으로 김해시와 백파선(白婆仙)도자관의 우호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김해-아리타 도자 교류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