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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기오염개선을 위한 제17차 세계대기보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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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08. 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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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개선을 위한 국제적인 토론의 장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한국대기환경학회와 국제대기환경보전단체연합회(IUAPPA)가 공동주관하는 17차 World Clean Air Congress(WCAC 2016)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 세계 석학들을 초청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CAA(Clean Air Asia)의 9차 BAQ(Better Air Quality) 국제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면서 아시아지역의 대기환경정책 현황 및 문제점, 해결방안 등에 대한 정책제안과 토론이 활발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기오염의 정확한 진단과 전망을 위한 발제와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선진도시의 대기질 관리 정책사례와 해외 대기질 개선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대기질 개선 공동대응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방안을 논의한다.

또 동남아 개발도상국들에게 국내 대기환경관리 현황을 소개하고 유사 문제점에 대한 경험전수를 통해 국내 기업의 협력 및 현지 진출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IUAPPA와 CAA는 도시대기질의 개선 및 관리를 위한 지역별 대기오염의 현황, 전망, 정책, 개선효과 등을 공유하기 위한 첫 번째 공동 회의를 ‘맑은 도시대기를 위한 전망과 방안(Clean Air for Cities·Perspectives and Solutions)’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WCAC/BAQ 회의는 5일 동안 매일 핵심주제를 바꿔가며 국내외 470여편의 논문(228편의 구두발표와 242편의 포스터 발표)이 발표될 예정이다.

폐회식에서는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IUAPPA-CAA 공동선언’이 채택될 계획이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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