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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은 공원문화 활성화와 청년문화 육성지원의 일환으로 자연·사람·문화가 공존하는 버스킹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120여개 팀이 참가해 200여회 공연을 펼쳐, 20여만명의 관람객이 날것의 생생한 문화를 즐긴 버스킹 페스티벌은 시민공원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버스킹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은 버스킹의 장르를 밴드 공연(세트드럼 악기편성), 어쿠스틱 공연(소규모 악기, 국악, 클래식 등), 퍼포먼스(마임, 댄스, 마술, 힙합, 디제잉 등) 등으로 세분화 해 버스킹 공연의 특징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에는 930만원의 상금을 걸고 경연대회도 펼친다.
행사에 참가하는 버스커들을 위한 특전도 있다. 전 참가팀에게 공연 화보집 제공, 부산시민공원 기획공연 기회 부여, 시민공원 버스커 인증 등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버스킹은 최근 새로운 문화트렌드로 청년 문화를 대표하는 장르”라며 “전국을 대표하는 버스킹 행사를 만들어 보고 싶다. 그래서 부산을 떠나는 청년 문화 예술가들을 집결 시키고 부산의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