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되는 의료 전문수사팀은 수사관 5명과 검시조사관 1명 등 6명으로 구성된다.
경찰서에서 발생한 의료사고 피해가 크거나 사회이목이 집중된 주요사건을 직접 수사하고 수사과정에서 확인된 의료법위반, 추가 불법행위와 리베이트 등 조직적 의료 관련 범죄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형사 처벌할 계획이다.
경미한 상해의 경우에도 차트 분석, 법리 검토 등 경찰서를 지원하고 수사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직접 수사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의료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자문·협력체계를 긴밀히 하고, 교육과 수사 경험 축적을 통한 역량 강화로 전문화된 의료사고 수사시스템이 빠른 시일 내 정착되도록 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해양범죄수사대 발대와 맞춰 일부 경찰서 지능팀에 분산된 해양수사 인력을 집중 운영키로 했다.
해안 관할 9개 경찰서에 1~2명씩 배치된 인력을 동부권·서부권·중부권 등 3개 권역으로 통합해 남부경찰서와 사하경찰서 수사과에 각 1개팀 5명씩 배치하고 기존 영도경찰서 수사2과 7명 편제와 함께 권역내 첩보수집과 수사활동 등 해양범죄 전종수사체제를 구축한다.
부산경찰은 해양범죄수사체제 정비로 수사력을 강화해 상존하는 상습·고질적 해양범죄 부조리 척결로 투명한 해양수산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