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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학 무보 사장 “기업의 해외 친환경 시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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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9. 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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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_기고용 사진
탈(脫)석탄 흐름이 강화되는 가운데 친환경·신재생 에너지시장을 개척하는 국내 해외건설·플랜트 기업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금융지원에 나선다.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6일 “영국의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플랜트 프로젝트에 총 1억5000만 파운드(약 2억달러·약 2200억원) 규모의 중장기수출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친환경 연료인 우드펠릿을 연료로 299MW급 발전소를 건설하는 ‘세계 최대 바이오매스’ 발전 프로젝트로 삼성물산이 참여한다.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임산물·농업부산물과 같은 생물연료를 에너지원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로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김 사장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글로벌 환경규제 여파로 석탄발전시대 종말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발전·플랜트 수주기업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시장 참여 확대를 돕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 금융제공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발주가 증가할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프로젝트에 우리 발전·플랜트 기업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공사가 수출금융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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