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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벤츠 E300(1202대)·벤츠 E220d(979대)·벤츠 C220d(573대) 순이었다.
E300은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0.8㎞/ℓ다. 완전 자율 주행에 더 가까워진 모델로 위험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해 안전 주행을 보조하는 첨단 안전 사양들을 대거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220d는 새롭게 개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최초로 장착됐다. 소음과 진동은 낮췄지만 주행 성능은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835대·BMW 3047대·포드 912대·랜드로버 866대·토요타 824대·미니 715대·혼다 580대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보다 1.3% 증가한 1만5932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의 1만8200대보다 12.5% 감소한 수치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지나달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으나 아우디·폭스바겐 등 일부 모델의 판매 중단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는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