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진해운 쇼크]산업부 “범정부 업종별 물류애로 해소 나선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906010003368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9. 06. 16:0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산업통상자원부가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촉발된 업체들의 물류 애로 해소에 나선다.

산업부는 수출입물류에 대한 업계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6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정만기 제1차관 주재로 제4차 긴급 수출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산업부 외에도 중기청 및 기계·석유화학·자동차부품·섬유·가전 등의 업체 및 단체, 물류업체, 무역협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 차관은 “산업부는 한진해운 법정관리 신청 직후 해수부 등 관계부처, 무협·코트라 등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통해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재부·해수부차관을 공동팀장으로 하는 ‘합동대책 TF’를 구성, 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 산업부는 합동대책 TF 진행상황 및 산업부가 시행하고 있는 수출화물 피해 및 애로접수 창구에 대해 설명했다.

TF는 우선 ‘수출물류 애로해소 비상 대응반(반장: 무역투자실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수출입 물류 관련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화물 피해 및 애로접수를 위해 △무역협회·중기청 애로신고센터 △주요 화주 및 업종별 단체 수출 차질 사례 수집 △한진해운 화물정보 활용 등 3가지 트랙으로 수출기업의 애로를 접수·해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중기청 이상훈 경영판로국장은 한진해운 관련 피해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운항차질로 인한 납품 클레임, 손해배상 등의 애로를 겪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20억~30억 규모의 ‘수출보증’ 및 ‘정책자금’ 등을 신속히 지원키로 했다.

또 농·축·수산물의 유통기한 도과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는 7000만원의 경영자금을 우선 지원한다.

한진해운 협력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추경으로 확보된 긴급경영자금 2000억원을 활용, 금리인하(2.47%) 등 특례조건을 적용해 지원키로 했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