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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00억 투자 ‘광역도로망구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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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6. 09. 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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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 반영
경북 청도군이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2001억원을 투입해 광역교통망을 구축한다.

7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16~2020년)에 4개노선 32.9㎞가 정부계획에 반영됐다.

이번에 반영된 국도 사업는 청도~밀양 2구간(국도25호선) 3.2㎞ 478억원이 투자되며, 내년에도 국비 70억원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매전~건천 구간(국도20호선) 17.7㎞에 595억원을 들여 선형불량, 겨울철 결빙구간에 2차로 시설개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이번 국지도 사업는 대구 현풍에서 청도 풍각을 연결하는 마령재터널(국지도67호선) 3.0㎞ 490억원, 운문면 방지에서 울산광역시(울주군) 연결하는 운문령 터널까지 국지도 69호선 운문~도계(울산) 9.0㎞ 438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돼 터널개설, 선형개량 등이 개선되면 도로이용자의 교통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에 수시로 방문해 건의한 결과이며,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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