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부산경찰, 곰내터널 유치원생 구조 시민 12명 감사패 전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908010004919

글자크기

닫기

조영돌 기자

승인 : 2016. 09. 08. 17:0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부산경찰, 곰내터널 유치원생 구조한 시민영웅에 감사패 전달
곰내터널에서 유치원생을 주고한 12명의 시민들이 경찰로부터 8일 감사패를 받았다./제공=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은 지난 2일 기장군 곰내터널에서 발생한 어린이통학버스 전도 사고시 아이들을 구조한 시민 11명과 침착하게 아이들을 안심시키고 버스 밖으로 내보낸 유치원 보육교사 등 12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부산경찰은 8일 오전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시민영웅들을 초청해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민영웅들은 2차사고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버스 안에 있던 어린이들을 경찰과 119가 출동하는 동안 아이들을 구출해냈다.

당시 차량이 전도돼 출입문을 열수 없는 상황에서 한 시민은 자신의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망치를 꺼내 뒤쪽 창문을 깨뜨리고 아이들을 한 명씩 꺼내 터널 가장자리 안전한 곳에 앉혀 무서움에 울고 있는 아이들을 시민들이 함께 달래주기도 했다.

당시 현장대처로 인해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부산경찰은 부산경찰청 SNS 및 블랙박스 등을 활용해 수소문 끝에 최초 신고자 강모씨 등을 비롯해 시민영웅 12명과 연락을 할 수 있었다.

부산경찰은 터널내 콘크리트 포장으로 우천시 미끄럼 사고에 취약한 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부산시에 그루빙 설치를 요청하는 등 시설개선과 어린이통학버스 사고 방지를 위해 시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조영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