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부산권 주요 연결도로와 주요 정체지역 체계개선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최근 부산의 승용차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서고, 보행환경개선용 횡단보도 설치의 증가, 유가 하락 등으로 전년대비 2.1km/h나 통행속도가 감소해 교통체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내도로와 도시고속도로 등 동·서부산권 주요 연결도로와 주요 정체지역의 체계개선으로 출·퇴근 교통난 해소에 나선 것이다.
부산시의 내년 교통체계 개선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조사 선정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사업 16개 구간을 현장조사를 통해 실시하게 된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낙동남로의 청량사어귀-본녹산 삼거리간 출근차량 좌회전 능률차로 설치 △해운대 양운고교 부근 교통체계 개선은 직진차로 추가 증설 △김해공항 파출소 앞 교차로는 회전교차로 설치 △만덕교차로와 만덕성당 일원 교통체계 개선사업은 우회전 도로 확장 △수영강변대로 장산중학교 앞 직진차로 증설 △중앙대로 노포삼거리 좌회전 대기차로 연장 △번영로 좌수영로 연결램프 설치는 번영로 정체차량 분산 △소규모 교통체계 개선으로는 녹산산단 10번교차로와 명지레포츠 앞 교차로 횡단보도 이설, 학장교차로 교통섬 축소 직진차로 증설로 교통정체와 대기차량 해소 등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7년 교통정체 해소대책으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 교통불편 사항을 일부분 해소하고, 교통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