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문화회관에 따르면 지난달 공개채용 공고로 10명 채용 인원에 90명이 응시해 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이달 1일 서면심사에서 3배수 30명을 선정, 지난 6일 면접심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재)부산문화회관의 실질적인 문화예술 사업을 중추적으로 이끌어갈 문화예술본부장으로는 경기도 문화의전당 공연사업본부장 출신의 조요한씨가 선정됐다.
조 본부장은 지난 25년간 세종문화회관, 충무아트홀, 경기도 문화의전당 등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경험한 공연기획 전문가로서 (재)부산문화회관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기관으로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직원 10명은 내년 1월 1일부터 (재)부산문화회관의 본격적 업무 수행을 위하여 분야별로 업무 체계를 마련하고, 현 문화회관의 업무 전반에 대한 인수인계 등 재단 출범을 위한 중추적 업무를 수항하게 된다.
(재)부산문화회관은 법인을 이끌어갈 나머지 40여명의 신규 및 경력직 직원을 오는 11월 추가로 채용해 12월 말까지 재단법인 출범의 모든 업무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우수한 인력을 기반으로 하여 부산문화회관의 위상이 더 높아지고 부산시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는 법인으로 재탄생할 것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