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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 연휴’ 자동차 업계 최대 9일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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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9. 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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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2.0ℓ GDI MR엔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추석 연휴를 포함해 최대 9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의 휴무 기간이 가장 길며 한국지엠이 그 다음이다. 현대차·기아차·쌍용차는 똑같이 총 5일을 쉴 예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휴무 예정이다. 추석 연휴 전인 12일과 13일은 각각 노사 상생의 날과 노조 출범기념일이다. 여기에 10일(토)과 11일(일)을 더하면 9일 쉬는 것이다.

한국지엠의 연휴 기간은 14~19일(총 6일)이다. 단체협약 사항으로 인해 주말과 이어지는 연휴는 하루를 더 붙여서 쉬기 때문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14~18일까지 총 5일간 휴무다. 쌍용차도 동일하게 쉰다.

한편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전 직원에게 추석 선물은 가장 많이 주는 곳은 기아차다. 명절 귀향비(80만원)·유류상품권(10만원)·사이버 머니(15만원)·재래시장 상품권(10만원) 등 총 115만원을 지급한다. 현대차는 명절 귀향비(80만원)·유류비(5만원)·사이버머니 또는 재래시장 상품권(25만원)을 합쳐 110만원을 준다.

한국지엠은 추석 귀성여비(70만원)·복지포인트(15만원)·귀성여비(10만원)·재래시장 상품권(10만원) 등 총 105만원을 지급한다. 르노삼성은 기본급의 100%를 상여비, 쌍용차는 기본급과 일부 수당을 합한 금액의 50%를 상여금으로 준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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